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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20하나9)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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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는 간지러워서 싫고, 코미디는 별로 재미없고, 싫고 진지한 영화는 졸려서 싫고, SF는 납득이 안 가서 이해가 안 가고, 그러니까 언젠가 과인을 뽑는 건 공포영화 부류인데, 대부분의 공포영화도 간지러운 것, 못 웃는 것, 졸린 것, 이해 못하는 걸 보면 흔히 공포영화를 나쁘지 않은 사람 같아요.그렇다고 공포영화가 무섭지 않은 것은 아니고 무섭지만 나쁘지는 않아서 봅니다.어디서 보면 공포 영화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마실 것을 풀게 되면 공포 영화는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365최초의 입 다이 오토로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그래서 요즘의 이 무거운 몸은 공포영화 때문이라고 결론짓기로 했습니다.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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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유전(2018감독 Ari Aster)'을 아주 무서운 것 같아 보이지 않았지만, 소마가 나온 후 여러 카페에서 아름다운 자연 풍광, 흰 옷을 입은 사람들(알프스의 소녀들은 그런 걸 받았을 것 같은 소리)의 그림 같은 장면이 소개되면서 힐링 영화 해피 엔드의 전형, 우울할 때 보는 영화라는 농담 같은 진정으로 절반가량은 효은카료은가 종종 많은 시함 보자. 하지만 난 원래 가끔씩 많잖아. 그럼 요즘 볼까... 그래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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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배경인 영화를 보면 대한민국 사람들은 정말 패셔그더블과 자기.. 그럭저럭 집에서 입는 옷을 입고 해외여행을 가는 미국 대학생들을 보면서 한국 사람들은 또 멋있어~ 다시 한번 생각에 달립니다 특히 영화를 보게 된 계기인 대니(Florence Pugh분)은 1프로파일나 싶을 정도로 겉 치레를 하지 않습니다.스토리상 우울증에 걸리고도 사람을 힘든 1를 체험하고겠지만 친구에 그어진 축제로 마을 사람의 옷을 입고 쟈싱 서울 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장친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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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몰랐지만 공포영화에서 유령이나 살인마가 밤에 나타나는 것은 상당한 관객 배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밤이라 잘 안 보이니까... 그 유명한 콘더링 옷장도 사실 깜짝 놀랐지만 잘 보이지 않잖아요.따라서 모습은 기억에 별로 없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런 배려가 처음 있는 일이다.백야라는 설정 아래 밤이 없고, 계속 밝고 날씨는 매우 맑고, PM2.5는 짙은 안개 따위 없이 잘 보이고 무서운 장면도 기이한 장면도 식상할 뿐, 예쁘게 장식하고 둔 시체도 잊을래야 못 잊겠어요.이렇게 오랫동안 기억에 사진처럼 장면이 남는 영화는 처음부터예요.​ 스토리웅.대학원에서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직접 신문이 스웨덴에서 온 칭국카 일으키는 90년에 한번 열린다는 여름 축제를 보러 스웨덴에 상회 되어 1개 한명이었던 대니의 남자 직접 신문(따로 여자 직접 신문에 열정적이 아님)가 대니를 영혼 없는 초청하고 눈치 없는 대니가 일시에 의해서 상사든 생기1입니다.축제가 열리는 마을이나 마을 사람들은 조용하고 아름다워 잠시 머물기에 안성맞춤인 환경으로 보입니다.축제에서 뜻밖의 문재를 발견하고 초대받은 사람(선택된 사람)은 글재에게 모두 호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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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잃고 축제에 간 대니는 축제에서 행복했을까와 나쁘지 않아요 공포영화의 묘미는 누가 살아남을까 인데 살아남은 사람은 과연 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머리 속에서 아무래도 사라지지 않는 장면을 내보내고 싶고 하나 0년 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지만 사실은 안 지워지네요.함께 머릿속에 저장하고 싶은 분은 꼭 보세요.먼저 자연의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윈도우 바탕화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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